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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경기도교육청과 서면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하남교육청과는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학교와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시즌Ⅱ를 진행해 왔다.
시즌Ⅲ는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하남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51억 7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교에 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업해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하남마을체험학교 운영 △디베이트식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H-디톡스 △학생 등 사용자 중심 재조성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등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시즌에서는 시 전체를 창의적 인재육성의 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숙 교육장은 “시즌Ⅲ는 관 주도가 아닌 학부모와 학생 등 시민이 스스로 함께하는 교육으로 확장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함께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