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업계 선도 ESG 경영체계 구축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22010014257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22. 17: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환경 개선 설비 등 투자 확대…"자원순환 통해 친환경 기업 거듭날 것"
1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가 22일 강원도 삼척시 회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강화에 나서며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삼표시멘트는 22일 강원도 삼척시 회사 본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문종구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ESG 경영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문 대표는 “그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순환을 통한 에너지 환경사업 투자를 확대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우리의 친환경 노력이 업계 전체로 확산되고, 나아가 정부의 기후 환경 문제 노력에 보탬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나선다. 문 대표는 “지난해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키면서 총 80억원 규모의 주주 배당을 실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환경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환경 개선 설비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순환자원 처리 및 폐열발전 설비에도 앞으로 5년간 700억원을 투입한다. 삼표시멘트는 이 설비를 통해 연료비 및 전력비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는 등 ESG 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