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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에 따르면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교육청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용인시는 지난 2019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민·관·학으로 구성된 지역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찾아내는 등 혁신교육지구사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에 용인시는 올해부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용인미래교육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것.
센터는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1층 평생학습관 내에 127.5㎡ 규모로 설치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여기에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 및 교육기부자의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한다.
또 ‘찾아가는 상상메이커 교실’, ‘슬기로운 학교생활 우리가치’ 등 학생들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과 진로상담·직업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용인미래교육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