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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환경·사회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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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04.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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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태양광발전소
지난해 7월 LS 일렉트릭이 구축한 국내 최대 94MW급 영암태양광발전소 전경./제공=LS그룹
LS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초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위기 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 하기 위해 ‘현금 창출’ ‘친환경·미래성장사업 박차’ ‘해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구 회장은 이 중에서도 태양광, 스마트에너지, 전기차 부품 등 친환경 사업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LS의 스마트 기술인 태양광-ESS시스템, 스마트그리드(Smart-Grid), 전기차 부품과 같은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LS전선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본 훗카이도, 하나미즈키 등과 국내 영암시에 태양광발전소 등 ESS와 연계한 메가와트(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발전을 시작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지난해 6월에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완료했고, 올해 LPG 저장기지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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