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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셧다운으로 4000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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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04.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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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월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약 3000억~400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웨이퍼 생산차질이 발생했고 피해를 입은 웨이퍼는 7만1000장 정도”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은 현지 한파로 6주가량 가동이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2월 6일 텍사스 폭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며 “이후 전기용수 정상공급 후 단계적으로 복구 주력 3월 21일을 기점 90% 이상 가동 ㅎ현재 완전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예고된 단전으로 사고발생 이전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비 가동을 사전에 계획했고, 피해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며 “사고 초기부터 고객과 현황을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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