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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허니푸퍼·편애브라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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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10.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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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각 사
이랜드가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의 허니푸퍼 패딩과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의 편애브라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9일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6~17일 허니푸퍼 패딩 판매량은 전주대비 300% 늘어난 7000장 이상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만장이며, 스파오는 올해 50만장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스파오는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쓰는 소재를 허니푸퍼에 사용해 볼륨과 보온력을 높이고 가격과 무게를 줄인데 이어, 지난 7월부터 프로모션에 나선 덕분에 판매량이 증가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스파오는 지난 7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을 모델로 푸퍼 패딩 화보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8월 1000명 규모의 푸퍼 패딩 체험단을 모집해 소비자가 상품을 경험해 보고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는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넘어섰다. 이랜드리테일에에 따르면 편애브라는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 와이어 심리스 브라다.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9월에는 올해 가을·겨울(F/W) 새로운 컬러 및 새로운 유형인 편애브라 일체형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사회 전반적으로 ‘자기 몸 긍정주의’ 캠페인이 확산되고 편애브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탄 덕분에 이 같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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