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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지속 가능한 소재·제품 확대…CJ 제일제당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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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0. 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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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황윤일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송파에 있는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한 제품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7일 CJ 제일제당과 서울 송파에 있는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상용화,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해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간의 협력체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운영해 오고 있다.

양사는 △기술혁신을 통한 양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화 적극 참여·시장확대 △순수 미생물 기반의 생분해 플라스틱인 PHA(polyhydroxyalkanoates)소재 친환경 제품개발·공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CJ 제일제당과의 협업 확대는 친환경 원료를 기반으로 환경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확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혁신을 통해 고객 선호도를 높이고 실제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자원순환 경제가 완성되는 혁신이며 이를 위해 산업계 전반의 변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CJ 제일제당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성과 제품력을 높여 소비자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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