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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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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0.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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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4차 노동인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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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과 주보원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4차 노동인력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폐지 등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주 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중소기업 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동인력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중소기업 인력난의 해결책은 결국 심화되는 노동규제 완화에 있다며 △주 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법 보완입법 △외국 인력 입국 확대 등을 통해 '일할 맛 나는 노동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인력 부족을 부추긴 주요 원인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누적된 외국인력 부족과 현장 상황을 무시한 채 강행된 주 52시간제다. 외국 인력 쿼터를 폐지하고 월 단위 연장근로제를 도입해 기업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성토했다.

주보원 노동인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은(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지금 중소기업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와 유례없는 인력난 등 4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더욱이 대응력이 낮은 30인 미만 기업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로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으로 당장 올해 말 제도가 없어지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일몰을 폐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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