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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융합보안 고객 팬데믹 이전 대비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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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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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 솔루션으로 中企 기술 유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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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기술 유출 예방하는 융합보안 솔루션 이미지./제공=에스원
에스원이 융합보안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기술 유출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에스원에 따르면 융합보안의 대중화를 위해 2010년부터 중소기업 전용 솔루션들을 선보였으며 이 솔루션들을 통해 퇴근 후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동시에 이용하는 융합보안 고객이 올해 6월 말 기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34.8% 증가했다. 사무실·공장 등에서 융합보안 가입자가 가장 많았다. 외부 침입을 예방하는 네트워크 보안보다 내부 정보유출을 예방할 수 있는 PC보안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았고 2개 이상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도 전체의 30%에 육박했다.

융합보안 고객은 외부 침해 공격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네트워크 보안보다 내부 정보유출 보호에 중점을 둔 PC보안 솔루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안티 바이러스, 출력물 보안 등이 포함된 PC보안 이용자가 전체의 71.7%를 차지했다. 융합보안 고객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해진 침입경로에 대응하기 위해 복수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점이다. 에스원 융합보안 고객의 평균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개수는 1.8개이며 2개 이상 도입한 고객도 전체의 29.7%나 됐다.

에스원의 물리 보안시스템의 경비 기능을 작동하면 사내에 있는 PC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다. 외부 공격 뿐 아니라 심야 시간대 임직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에스원이 자체 개발한 '정보보안 플랫폼'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재택근무 환경에서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올해 1~2월 평균 판매량이 지난해 평균 대비 13% 증가했다. 또 에스원은 보안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사후 대처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사후처리도 지원하고 있다. 에스원 '랜섬웨어 피해복구 지원 서비스'에 가입하면 랜섬웨어 피해 발생 시 데이터 복구를 위한 피해금액을 보상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융합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보안시장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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