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이번에 확대되는 비행기 노선이 카지노 VIP들이 많은 일본(13회)과 홍콩(8회)에 집중돼 있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3일 롯데관광개발은 일본 카지노VIP 유치를 위해 오는 4일과 12월30일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에 카지노 VIP고객 전용 전세기 2대(티웨이항공, 각 189석)를 직접 투입한다고 밝혔다.
일본 카지노고객의 경우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평균 매출을 5월 80억원에서 6월 86억원, 7월 130억원, 8월 171억원으로 끌어올릴 만큼 큰손이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인가한 동계 국제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일본 후쿠오카(주 3회)를 비롯해 제주-일본 도쿄(주 3회), 제주-일본 오사카(주 7회), 제주-홍콩(주 8회) 등 주 26회 정기편이 확대됐다. 이미 재개된 싱가포르, 태국 방콕, 중국 시안을 포함해 12월1일부터 열리는 대만 노선을 합하면 제주공항 국제선 항공운항 횟수도 주 15회에서 주 41회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제주로 외국 관광객 러시가 예상됨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리오프닝의 대표주격인 롯데관광개발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직항 노선 확대로 카지노를 중심으로 드림타워 실적에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카지노 VIP고객 전세기에 대한 요청도 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턴어라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