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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컴업]이영 “올 연말 50조 중기 금융 지원정책 발표…다양한 융자·보증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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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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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시장 위축됐지만 다양한 유인책 만들 것"
이영 중기부 장관, '컴업(COMEUP) 2022 개막식 오프닝 콘퍼런스'서 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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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2022 파이어사이드챗(담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매년 창업기업 중 VC(벤처캐피털) 투자를 받는 기업은 2% 밖에 안된다. 사실 정책펀드는 유니콘기업이 될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 금융권과 함께 서바이벌 브리지를 연결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고 있다. 올해 연말 50조원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금융 지원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양한 융자와 보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업(COMEUP) 2022 개막식 오프닝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히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할 때 자금 수혈이 중요하다. 이미 8조3000억원의 벤처펀드가 조성됐다. 8조3000억원의 자금이 스타트업들에게 갈 수 있게 다양한 유인책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내 벤처투자시장은 정부주도의 모태펀드 중심인데 이건 민간모펀드로 함께 견인하는 걸로 해야 한다. 민간펀드는 30%가 넘는다"며 "올해 12월 CVC(기업형 벤처캐피털) 설립이 통과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로 금융기관에서 펀드 조성이 이야기됐다. 올해 초보단 벤처 투자시장이 위축됐지만 다양한 유인책을 만들겠다. 글로벌펀드를 함께 만들려 한다. 대전환기에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해야 하는 건 변함 없다. 숫자론 변화가 줄지만 목적성에서 위축이 안된다. 해외 글로벌 기업과 펀드를 만드는 것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돼고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법들은 산업화시대에 있던 것들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과감히 푸는 쪽으로 해야 한다"며 "벤처생태계가 많이 좋아졌다. 유니콘기업이 23개지만 글로벌에 대해 목마르다. 세계적 기업에 대한 부분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가져갈 미션이다. 우리가 뛰는 운동장을 넓혀야 하는데 규제개혁과 글로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기부는 규제개혁을 10년 넘게 했는데 속도가 뎌 디다. 3년 전부터 규제자유특구를 만들어 올해까지 23개가 됐다. 중기부에서 할 수 있는 건 규제를 과감히 풀고 국내 규제개혁을 하겠다. 규제뽀개기로 관계부처 장관 미팅도 계속하겠다. 실행력에 있어 과감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경제가 어렵고 자금 회수시장 많이 얼어붙어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오고 있는 시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생존을 도모할지 논의해야 한다"며 "규제개혁을 말할 때 과연 법에 적혀있는 것만 할 것인가, 넓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법에서 맞고 있는 페널티 조항에서 기회에서 혁신이 일어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업들이 규제이슈를 맞닺뜨리면 어렵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많이 이용하고 중기부와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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