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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학생 창업 인재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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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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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9일 다올금융그룹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슈피겐홀에서 '2022년 다올벤처챌린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30일 다올금융그룹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슈피겐홀에서 대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년 다올벤처챌린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모집해 약 3개월간의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소셜벤처 분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창업 인재 최종 10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개최된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글로벌·국내 경기 상황으로 인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미래의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해 대회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8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양측 주최기관이 유니콘 기업·벤처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바이오차(Bio-Char) 소재를 활용한 식물 종자 식재기구 위플렌트(대표 팀원 김성중 한양대학교)가 차지했다. 위플렌트는 버려지는 커피찌꺼기와 석탄회를 바이오차 소재로의 자원 순환을 통해 산불 피해 복원의 효율적 대안을 제시하는 팀이다.

올해는 상금 규모를 늘려 최종 선정된 10팀에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한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4년에 걸쳐 이어져 미래대학생 창업 인재 발굴에 힘써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 수상팀은 12월에 개최 예정인 민·관 합동 대한민국 스타트업 경진대회 '케이(K) 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참가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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