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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깡 연매출 1천억원 등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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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2. 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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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농심
농심은 올 11월 누적 기준 새우깡, 매운새우깡, 쌀새우깡, 새우깡블랙 등 새우깡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93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연말 각종 모임이 많아지며 국민 스낵 새우깡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 매출 1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모임이 증가하고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새우깡 매출이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의 분석이다.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출시도 새우깡 매출 증가의 요인 중 하나로 곱혔다. 농심은 지난해 선보인 새우깡블랙의 올해 매출을 100억원으로 예상했다.

새우깡은 1971년 출시된 우리나라 첫 스낵이다. 당시 농심 연구원들은 새우깡을 개발하기 위해 4.5톤 트럭 80여대 분량의 밀가루를 사용했다. 새우깡 한 봉지에는 5~7㎝ 크기의 생새우 4~5마리가 들어간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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