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은 이날 베트남에 있는 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에서 열린 '홈앤쇼핑과 케이마켓(K-Market)과의 협약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납품단가 연동제는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고 있는데 절차상 마지막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해 중간에 경제단체의 반대성명 등 좀 문제가 있었다. 실질적으로 따지면 납품단가 연동제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14년간 걸쳐 있었다"며 "이렇게 납품단가 연동제 법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이 지키지 않으면 세계에서 없는 법을 만드는 대한민국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
또한 "중기중앙회가 하고 있는 홈앤쇼핑에 식품, 공산품의 상당 부분을 케이마켓에 수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전국 250개 베트남에 전체 매장이 있고 앞으로 계속 커나갈 것"이라며 "식품 쪽 하는 기업은 베트남 진출에 유리하다. 특히 한국 식품이 수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은 일본을 꺾고 독일과 3위까지 올라갔으며 케이푸드는 정말 수출이 잘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홈앤쇼핑과 케이마켓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판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신(新) 해외 유통라인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케이마켓이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우수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한 수출·유통처를 확보하는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