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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주거 건축물 대상 ‘자기치유 콘크리트’ 상용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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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2.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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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유진기업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은 주거 건축물 대상으로 한 '자기치유 콘크리트'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기업 측은 "회사 기술연구소는 2020년부터 성균관대'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와 자기치유 콘크리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최근 주거 건축물 대상으로 시공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기술연구소, 성균관대 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 경북대 최형길 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현장 검증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철근 콘크리트는 균열이 발생하면 수분이 침투해 부식을 유발하고 구조물의 안정성을 저하시킨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반면 이번에 유진기업이 상용화에 성공한 자기치유 콘크리트는 존 콘크리트에 비해 방수 시공절차가 간소하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균열 및 누수문제를 별도의 보수, 보강작업 없이 자가보수가 가능하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 수처리구조물 등의 토목분야에서도 적용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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