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전 인증 추진-교대제 개편 추진-'ESG+S경영' 추진
황재복 대표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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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사는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의 안전경영 비전과 전략체계를 발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안전확립 분과, 노동환경개선 분과,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의 세 축으로 나눠 검토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SPC는 지난해 안전사고 발생 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회사는 산업안전확립 분과에서 글로벌 안전 인증을 추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IT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또 안전관리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사업장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노동환경개선 분과에서는 지난해 노조와 함께 발족한 근로환경TF를 통해 교대제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위험 설비에 대한 자동화 투자를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문화혁신TF를 통해 가족 친화제도를 마련하는 등 구성원 복지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에서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구호활동 강화 등을 통해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안전을 더한 SPC만의 'ESG+S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재복 SPC 대표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뉴 SPC'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은 "안전경영 선포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노사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