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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주69시간제 사과와 배 비교…MZ세대 노조 ‘저녁 먹을 수 있는 삶 감안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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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4. 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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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업 잘돼야 일자리 생기고 국민 호주머니 두둑해져"
중기중앙회,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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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열 번째)이 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기업하는 게 자랑스러운 환경을 만들겠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고 국민의힘이 소수당이라 관철을 못하고 표류돼있는데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오늘 건의사항을 잘 새기고 풀 수 있는 숙제를 최대한 노력해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업이 잘돼야 일자리가 생기고 국민들의 호주머니가 두둑해져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필요한 것은 지원하고 있다. 김기문 회장 등 대한민국 산업 허리를 받쳐주고 있어 감사하다. 원내대표 시절에도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눴다"며 "기업하는 게 자랑스러운 환경, 기업이 사회 큰 기둥이 될 수 있는 환경과 조직 단체를 만드는 게 큰 책임"이라고 했다.

또한 "복합 경제위기 등 우리 환경이 녹록치 않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경제 성장치를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는데 그만큼 대내외 여건이 어렵다.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고 무역적자가 13개월 감소했다. 쉽지 않은, 어려운 파고에 놓여있는 국면"이라며 "통계청이 발표한 2월 활동동향이 생산과 소비가 늘어 트리플 증가 기록이 그나마 희망적이다. 소비판매액이 5.8% 증가해 비교적 큰 증가로 희망적이다. 경기를 보여주는 산계지표가 14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럴 때를 놓치면 안된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 노동자와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져 선순환 구조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고 선순환 하는 게 지향점이다. 편가르기를 하지 않고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혁신 문제는 과도한 규제가 부과되는 지적이 있는데 혁신이 안되거나 더디다는 지적이 많다. 덩어리 규제의 해소를 위해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총리실도 활동 중인데 좀 더 빠른 성과를 위해 당도 세심히 노력하겠다"며 "근로시간 개편 문제가 난제인데 이 난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설업 용역 문제는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사이에 많은 논란이 있다. 상호 조정했는데 시행되는, 축적되면서 논의를 더 진행해야 한다. 협의체 운영은 전문가 이익이 잘되게 창구를 열어놓겠다"며 "여성인 육성사업은 올해 신설됐는데 여성은 OECD에 비해 경제활동 비율이 낮은데 더 필요하다. 사업성과를 봐서 더 확대하겠다. 혁신 여성 전략과제는 당연히 해야 한다. 여성경제인협회가 일정한 공간을 운영하는데 더 확충이 필요한지, 여성전용팁스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무경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은 "산업분류를 전면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다같이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주 52시간제와 주 69시간제는 사과와 배의 비교다. 최대한 69시간제를 하겠다는 것이며 현재 최대는 120시간이다. 5년 전에 개정할 때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삶을 달라'였는데 이번에는 대기업·공공기관·MZ세대는 '저녁이 있는 삶', 숫자로 보면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삶이 감안이 안됐다"며 "중기중앙회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주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홈앤쇼핑 걱정되는 게 많아 티(T)커머스로 가면 현재 운영도 잘 안되는데 거버넌스가 잘 돌아가야 추진하든지 말지 할 수 있다. 표준산업법은 산업구멍이 생기는 게 아니라 챙기겠다"고 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홈앤쇼핑이 문제가 있다는 건 관련해 홈앤쇼핑 대표가 가서 설명하겠다. 80%가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허가점수도 홈쇼핑 중 우수한 점수가 나와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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