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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개점 2주간 6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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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4.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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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위축에도 전년 대비 매출 6.1%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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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이미지./제공=한샘
한샘은 14일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의 방문객이 개점 2주만에 6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인수된 후 지난해 8월 '크리에이티브 데이'에서 밝힌 전시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송파점은 개점 첫 주말 대비 두 번째 주말의 상담 건수가 15.8% 늘었다. 개점 후 2주간의 매출(계약금액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기존 잠실점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오픈한 한샘디자인파크 대전유성점의 개점 후 첫 2주간 매출 대비 57.2% 높은 수준이다. 한샘은 송파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장·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5단계로 조사했다. 그 결과 약 85%의 고객이 송파점의 전시와 공간 연출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한샘의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났다. 송파점 오픈 후 2주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입된 한샘몰의 신규 가입자 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샘몰의 홈리모델링 셀프 설계 기능 언택트 3D 제안서 등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은 37% 늘어났다.

한샘은 향후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송파점과 같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매장을 확대한다. 한샘은 이달 말 디자인파크 스타필드하남점과 한샘인테리어 천안아산점 등의 리뉴얼도 진행한다.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샘몰 고도화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현재 홈리모델링을 중심으로 구성된 콘텐츠와 기능을 하반기 홈퍼니싱(가구) 부문까지 확대한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장·플랫폼 혁신을 이어가 고객이 차별화된 홈리모델링·홈퍼니싱 구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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