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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별로는 홈 리모델링 사업 부문은 전년대비 30.8% 감소했으며 홈퍼니싱 사업 부문도 전년대비 11.1% 줄었다. 기업 간 거래(B2B)는 전년대비 15.4% 감소했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악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위축 등 매크로 악화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9124건이었으며 이는 1월 기준 최근 10년 최저 수준이다.
한샘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투자를 이어가 △디지털 전환(DT) △매장 리뉴얼, 전시개선 △브랜드 캠페인 등 투자를 진행해 이 과정의 비용도 실적에 반영됐다.
한샘은 최근 들어 매출원가율이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올 1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손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거래 시장 침체는 1월 후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2월 2461건, 3월 2958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국부동산원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4월 24~28일) 80.3을 기록했다. 8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말 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며 향후에도 개선이 예상되는 대목"이라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과 주택담보대출(LTV) 상향 등 정책도 부동산 시장 회복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당사의 핵심 사업인 리하우스사업부의 매출은 1월 최저점을 기록하고 2월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무한책임 리모델링 확대, 매장 혁신 등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초 론칭한 홈리모델링 통합 플랫폼 한샘몰에 올 하반기 홈퍼니싱(가구) 상품을 통합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한샘몰은 론칭 1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구버전 한샘몰 대비해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MAU·Monthly Active Users) 등 여러 지표에서 좋은 시그널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 역시 송파와 고양·하남에 이어 올 하반기 목동점을 리뉴얼해 새로운 전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가율 개선 등 운영 효율을 높여 이익률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