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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민생활력 회복 위해 내수·고용·수출 3대 분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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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5.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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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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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부터)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17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별빛남문시장에서 열린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에서 시장을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러·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 활력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 계기를 마련한다.

중소기업계의 선제적 캠페인 추진을 통해 향후 대기업 동참을 유도하는 등 전 경제계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별빛남문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 캠페인은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내수(투자와 소비)·고용·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 가지 지표 이상은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대기업 동참 유도 등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내수진작 분야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구매목표 500억원)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캠페인 △국내 여행가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5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발맞춰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을 전개하고 구매한 상품권은 근로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한다.

고용활력 분야에서는 △청년고용 활성화 캠페인 △근로시간 유연화 바로알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청년고용 촉진을 위해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 복지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출증대 분야에서는 △무명의 수출용사 발굴하기 캠페인 △해외진출 기회 확대하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미국·중동 등 주요 국가별 맞춤형 수출상담회, 신산업·신기술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일본 중소기업과의 경제교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 캠페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중기중앙회 방문해 민생활력을 위해 약자가 약자를 돕는 상생정신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계가 앞장서 연말까지 소비와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과 수출을 늘려 민생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동행축제에 중소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온누리 상품권 구매 운동을 벌여 상품권은 근로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단체,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 캠페인은 대기업 등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돼 우리 경제 온도가 5도씨 더 따뜻해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 초부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수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온 국민 동행 축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원팀이 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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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중기중앙회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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