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통령실 “윤 대통령, 열차에서도 회의…집중호우 대응 전력 다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16010008938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7. 16. 17: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공군 1호기에서 호우 대책회의 갖는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폴란드 한 지방공항에서 바르샤바 쇼팽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등과 호우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 기간 국내 집중호우 상황 대응에 전력을 다했다고 대통령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순방 기간과 우크라이나 방문 과정에서 수 차례 화상 회의를 통해 국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당장은 대통령이 서울로 뛰어간다고 해도 집중호우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었다"며 "(호우 상황을) 하루에 한 번 이상 계속 모니터 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 부부는 국내의 심각한 집중호우 상황을 고려해 우크라이나 현지 박물관 방문, 양국 정상 부부 친교 시간 등의 일정을 취소했다.

그는 "순방과 민생이 따로 있지 않다"며 "윤 대통령은 최선을 다해 순방에 임했고, 국내 집중호우 상황에 대해서도 전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극비리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복귀한 뒤 이날 곧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화상 회의를 주재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로 복귀하는 열차에서도 화상으로 국내 상황을 점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이번 폭우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난 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물길의 역류나 범람을 빨리 인식해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한국시간) 귀국하는 즉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범정부적 대응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