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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각종 비용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도,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구매함으로써 완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시작돼 42년째 이어지고 있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매년 400톤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7000톤이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가량이 완도군 금일도에서 생산된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 다시마로 맛있는 너구리를 만들며 상생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