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24 복구 오늘 중 어려울듯…“공항갈 때 실물 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7010011599

글자크기

닫기

김남형 기자 | 김임수 기자

승인 : 2023. 11. 17. 15: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전국 지자체 행정 전산망 장애 발생<YONHAP NO-2302>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연합뉴스
"정부24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전자 증명서 발급이 불가해 유효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인 김모씨(38)는 17일 오후 항공사로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긴급 문자를 받았다. 정부24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일요일인 19일까지 앱을 통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해졌다는 내용이다.

이날 오전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전용 행정전산망인 '새올'에 오류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민원 업무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새올'에 이어 '정부24' 서비스까지 중단되면서 공공기관 민원서류 발급은 사실상 중단됐고, 정부24 앱을 통한 전자 증명서 발급도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신분 확인이 필수인 항공사 등에서는 항공권 예매자들에게 실물 신분증을 챙겨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긴급하게 보내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관련 공무원과 네트워크 장비업체 직원 등 수십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지만 오늘 일과 중엔 시스템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24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는 대전광역시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있다.
김남형 기자
김임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