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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중견기업 성장이 경제 미래…수출 2천억불 목표로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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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2.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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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중견기업인의날 기념식 축사
중견기업의 날 축사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견기업법'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개혁과 금융·세제 지원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의 성장이 우리 경제의 미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 중견기업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부품, 장비, 바이오 등 핵심 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라며 "2030년까지 중견기업 수 1만 개와 수출 2000억 달러를 목표로 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외국인 고용정책을 대폭 개선해 지방소재 뿌리 중견기업들도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방안, 일자리 박람회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한 총리는 "중견기업이 공급망, ESG 등 통상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해외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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