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미사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시작 전부터 미리 착석해 미사를 준비했으며, 이후 신자들과 함께 구유경배, 예물봉헌 등 1시간 40분 동안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렸다.
윤 대통령은 미사를 마치고 성당 안 뿐만 아니라 성당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어린이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날 성탄 미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도 참석했다.
한편 혜화동성당은 1927년 '종현본당(명동성당)'에서 분리, '백동본당(혜화동성당)으로 설립된 후, 제기동본당(1947년), 미아리본당(1948년), 돈암동본당(1955년), 성북동본당(1975년) 등을 분가시키는 등 서울 북부지역 신앙의 산실 역할을 해온 곳이다.
지난 2006년 국가 등록문화재(230호)로 지정된 현재 성당건물(1960년 완공)을 비롯해, 순교성인화와 교회미술가들이 제작한 십자고상, 유리그림, 성수반 등을 갖춰 성미술의 보고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장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