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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부품사업 기반 터닝포인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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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4. 03. 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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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30만원→33만원 상향
"부품제조 17.2% 외형성장 전망"
다올투자증권은 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부품사업을 중심으로 이익의 터닝포인트가 임박했으며, 지속적인 자기자본수익률(ROE) 개선에 대한 근거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기준 주가자산비율(PBR) 0.54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완성차와 사업상 동일성이 가장 높음에도, 부품업체 특성상 마진개선이 후행해 PBR 밸류에이션 상승이 지연 중"이라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 핵심사업인 부품제조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완연하게 전동화 부품의 외형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전동화 부품의 경우 지난해 3분기부터 신규 EV 차종에 대해서는 사급인식 적용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의 성장률이 올해 4% 내외로 예상되는 한편, 현대모비스의 부품제조(구 핵심부품) 사업부의 매출 증가율은 2년 연속 18%를 상회했다"며 올해도 17.2%의 외형성장을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품업체에 대한 디스카운트 해소의 결정적인 펀더멘털 변수로 해석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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