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늘리고 이탈 고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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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달의민족의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신규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배민클럽'을 준비 중에 있다.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민클럽의 광고 이미지를 노출하며 해당 서비스의 출시 소식을 전달한 바 있다.
회사가 구독 모델을 새로 수립하는 데에는 최근 쿠팡이츠가 쿠팡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기요 역시 멤버십 요금을 절반 가까이 인하하는 등 강수를 던진 것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지난달부터 소비자 대상 무료 배달비를 자동적용하는 한편, 한집배달 기본배달비도 1000원 이하로 낮추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구독제 상품을 도입하게 된 배경에는 현재 배달앱 시장이 구독제를 중심으로 한 경쟁 상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한집배달 배달팁 할인을 기본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B마트(쇼핑몰 서비스) 등 커머스 혜택 등 지속적으로 추가 혜택을 포함시켜 고객 효용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