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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FMS 영역 확대에 발맞춰 올해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기조연설을 통한 회사 비전 발표 등 많은 준비를 했다"며 "AI 메모리 솔루션 미래를 선도하는 당사 경쟁력을 업계 전반에 알리는 기회로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첫날인 6일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과 김천성 부사장은 'AI 시대,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 리더십과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들은 AI 구현에 최적화된 SK하이닉스의 D램, 낸드 제품 포트폴리오와 AI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권 부사장이 D램, 김 부사장은 낸드 분야 발표를 맡는다.
SK하이닉스는 발표 주제에 맞춰 이번 행사에서 3분기 양산 계획인 HBM3E 12단,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인 321단 낸드 샘플 등 차세대 AI 메모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고객사의 시스템 제품도 함께 전시, 빅테크 고객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도 강조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FMS 슈퍼우먼 컨퍼런스에 올해 공동 스폰서로 참여해 메모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 리더들을 알린다. 이에 따라 7일 오후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최초 여성 연구위원인 오해순 부사장이 'SK하이닉스의 미래 기술 혁신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플래시 메모리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낸드 플래시를 주로 다루는 행사였으나 올해부터는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행사 이름을 미래 메모리 및 저장장치(FMS)로 바꾸고 메모리 전체를 다룰 예정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D램, 낸드 단품보다는 여러 제품을 결합해 성능을 높인 메모리 솔루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이번 FMS를 통해 이 분야를 선도하는 당사의 1등 경쟁력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321단 낸드](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8m/01d/20240801010001159000056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