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규제·특혜제도·통관·한-EU FTA 등
유럽 진출 시 필수 체크 포인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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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있는 네덜란드는 유럽의 물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네덜란드를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항은 지난해 1344만 TEU의 물동량을 기록해 유럽 내 1위를 차지했고, 유럽 내륙 운송과 근해 운송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높은 영어 구사율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보유하고 있고, IT·생명과학·에너지 등 첨단 산업도 발달해 한국 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KOTRA는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유럽 진출을 위해 실무자가 알아야 할 △네덜란드·유럽 비즈니스 환경 △법인설립 △통관 △인사·노무 관리 방안 등을 담았다. 또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진출 시 점검해야 할 △한-EU FTA △EU 탄소국경세제도(CBAM) △유기농 제품 관련 규정 등에 대한 상세한 적용 기준과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특히 보고서에는 네덜란드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R&D 인력에 대한 원천세액 공제를 담은 네덜란드 혁신기업 지원제도 △부가가치세(VAT) 신고일까지 납부를 유예해 주는 VAT 납부유예 제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 30% 비과세 제도 △통관 절차 간소화를 위한 공인 경제 운영자 제도(AEO)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네덜란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기준으로도 유럽 내 1위 FDI 유치국이자 미국에 이은 전 세계 2위 FDI 유치국인데다가 우리나라의 5대 교역국으로서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국"이라며 "이번 책자가 우리 기업이 네덜란드 투자 진출에 유용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는 오는 3일부터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PDF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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