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현직 경찰관 적발…“면허취소 수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5010007902

글자크기

닫기

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11. 15. 14:15

경찰 마크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술을 마시고 차량 운전을 하다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음주 측정 결과,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경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반영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