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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주력산업 중기 기술개발에 5년간 1조44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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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1.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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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총 1조 445억원의 사업비가 비수도권 주력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예타에 준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 이날 검토 결과가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된 것이다.

이날 의결된 적정성검토(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2929년까지 비수도권 주력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가전략기술의 지역 공급망 육성,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해 926개 품목 규모로 기술개발이 지원된다. 지역 (예비)선도기업을 중심으로 대학·대·중견기업·연구소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망협력 R&D를 통해 주력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잠재 기업이 (예비)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선행사업의 지역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에서 차지하는 의미, 역사성, 중요성 등을 이어나가면서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우선 국가전략기술의 지역 공급망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지역과 함께 지원 품목을 발굴하고 민간 전문가의 4차에 걸친 검토 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핵심품목을 도출했다.

수월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획단계에서 지원대상 기업군에 대한 사전 분석을 통해 성장성·혁신성이 높은 기업들을 (예비)선도기업·잠재기업으로 표적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평가 플랫폼인 케이톱(K-TOP)을 평가에 반영해 우수한 기업을 선발한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자체 역량만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운점을 고려해 대학·연구소 등과 협업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형 과제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를 연계해 지원한다.

이날 의결된 적정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31일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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