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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규 게임 기대감 반영돼야 주가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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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2.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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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3만원
"신규 게임 영상 공개되면 센티먼트 회복"
NH투자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규 게임에 대한 성과 기대감이 반영돼야 의미 있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택탄, 아이온2, LLL의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면 센티먼트 회복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409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29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인건비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145억원, 희망퇴직 비용이 1100억원 정도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서 매출액 1218억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 줄곧 내리막을 보였던 리니지W는 매출액 491억원으로 반등을 보였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회사를 둘러싼 위기에 대해 경영진이 잘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신작의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와야 의미 있는 투자가 진행될 것인데, 아직은 이 부분이 부족해 보인다"고 평가햇다.

이어 안 연구원은 "하반기 중 공개될 택탄, 아이온2, LLL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와야 할 것"이라며 "택탄의 퍼블리셔가 공개되고, 아이온2의 영상이 공개되면 회사의 센티먼트도 회복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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