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홍 구로구청장이 15일 서울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열린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베트남 SCJ 홈쇼핑과 MOU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G밸리 및 서울 소재 중소기업 87개사가 참가해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 35개사를 초청,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 관련 상담과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 태국의 유명 해외바이어 3개사와 구로·금천·한국산업단지 공단이 MOU 체결해 G밸리 기업이 베트남, 태국의 시장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개척했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