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팬 위한 할인혜택”…스타필드, 신한카드 손잡고 제휴카드 출시

스타필드·시티 10%, 제휴처 5% 결제 할인 제공

스타필드가 첫 PLCC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기자, 박혜원 인턴기자= 국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신한카드와 함께 스타필드 최초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필드 멤버십과 연동된 카드로 스타필드와 신세계 주요 계열사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코엑스몰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부천·명지 등에서 사용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요기요, 올리브영, 동물병원 등 신세계 계열사 이용 시에도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카드 출시를 기념한 최대 22만원 규모의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월 최대 2만원 상당의 멤버십 전용 쿠폰이 제공되며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신규회원은 최대 14만원, 기존회원은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콘텐츠를 통해 스타필드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