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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채수빈,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로 로코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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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7. 29. 10:20

동명 웹소설 원작으로 박수원 감독 연출 맡아
김영광 채수빈
김영광(왼쪽)·채수빈/넷플릭스
배우 김영광 채수빈이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성과 전기 능력을 지닌 여성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기묘한 설정과 함께 찌릿한 설렘을 예고하는

김영광은 남자 주인공 '백호랑' 역을 연기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산하 리조트를 이끄는 재벌 3세이자 유력한 그룹 후계자로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갖춘 그는 사실 인공 심장을 지닌 인물이다.

채수빈은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아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을 선보인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동명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송유채 작가가 각본을 집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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