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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케이비티가 개발한 천연 복합 미생물 건강식품 '포시엘'은 9종의 생균 및 복합 성분을 활용한 독자적 조성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포시엘'은 콜마BNH와 협력해 제조된 건강식품으로, 2015년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유일 특허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해당 제품은 생균 5종, 사균 1종, 그리고 미공개 성분 3종 등 도합 9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균주 간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개별 균주가 각각 항산화, 항염, 장 기능 개선, 식이섬유 대사, 면역력 증진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복합적으로 배합했을 때 체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적인 환경을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용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초기에는 하루 2회 아침·저녁 식전에 먹는 것이 좋고 이후에는 하루 1회로 줄여 섭취하면 된다.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제품은 진통제나 약이 아닌 천연 미생물 기반의 식품으로, 장기간 복용 시에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케이비티 측은 이를 통해 '편안한 삶을 위한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