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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은 "OEM사의 전반적인 생산, 비용에 대한 전략들이 지속적으로 조정 과정에 있고, 고객사들과도 협의 중"이라며 "당장 관세에 대한 비용이 얼마가 될지는 알기 어려우나, 각 공급사, 제조사, 고객사들 이해관계가 최선의 방향으로 반영되도록 협의는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판매 배터리 물량의 경우 현지 공장을 활용해 판매하기 때문에 관세 효과가 다소 발생하긴 하지만, 단기적인 비용은 발생할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 관세 크레딧 배정 등 리스크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