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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미니쉬테크놀로지와 핸드타월 자원순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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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8.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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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크 업계 첫 핸드타월 자원순환 협력 사례
1.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왼쪽부터)과 이준 미니쉬테크놀로지 경영관리본부장이 지난 20일 울 강남구에 있는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열린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미니쉬치과병원에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바이사이클(BI:CYCLE)'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미니쉬테크놀로지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은 별도로 분리·수거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핸드타월 완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은 제품 원료로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폐기·소각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국내 헬스테크 업계에서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관련 업계로의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1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약 1.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연대하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사이클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은 출범 3년 만에 누적 탄소배출 저감량 약 460톤을 달성했다. 현재 31개 기업과 기관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전과정평가(LCA) 결과에 기반한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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