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쉐비 빅 페스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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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는 총 3만8436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로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만4165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1194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하는 등 쉐보레 차량을 향한 국내외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쉐비 빅 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동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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