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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中企 팍팍 밀어드립니다”…이천시, 23개 지원사업 총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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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2. 04. 13:34

자금·수출·연구개발 등 기업 맞춤형 지원
이천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지난 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모습. /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올 한해 반도체 등 지역내 첨단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4일 이천시에 따르면 김경희 시장은 전날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 수출, 연구개발(R&D), 성장·판로,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총 23종의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수출·판로, 기술개발(R&D)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경기도 에너지산업과가 참여해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천시는 올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첨단산업, 해외규격인증, 스타트업, 근로자 교육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총 4종의 신규 기업사업을 추가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개별상담을 통해 금융·수출·연구개발(R&D)·기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제조업체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몰라서 활용하지 못했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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