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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3점이면 높은 점수” 커뮤니티 해석 속 ‘왕과 사는 남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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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2. 10. 10:23

이동진
/인터넷 커뮤니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면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평점 3점을 부여했다. 그는 "끝내 마음 깊은 곳의 현을 제대로 울린다"는 짧은 평을 남겼다.

별점은 중간 수준이지만, 해당 평을 두고 온라인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평가의 의미를 해석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별점에 비해 평은 긍정적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전반적으로 고평점을 잘 주지 않는 편이라 3점이면 후한 평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상업영화에 이 정도 점수를 준 것은 높게 준 것"이라거나 "4점이 넘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대중적으로 보기 편한 영화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동진 3점은 무난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며 관람 후 큰 후회는 없을 작품"이라는 해석도 다수 공유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8일 사흘간 76만1000여 명이 관람해 매출액 점유율 58.1%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0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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