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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A 챔피언십서 ‘시즌 3승·통산 10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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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4. 14. 15:29

티띠쿤, 코르다 불참 속 우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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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16일(현지시간) 열리는 LPGA LA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AFP·연합
김효주가 시즌 3승과 통산 10승을 정조준한다.

김효주는 16일(현지시간)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L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이 불참하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효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포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이어진 아람코 챔피언십 트로피는 놓쳤지만, 시즌 5개 대회에서 2승과 세 차례 톱5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김효주가 우승하게 되면 2021년 고진영 이후 5년 만에 한국 선수 단일 시즌 3승을 달성하게 된다. 동시에 한국 선수로는 6번째로 LPGA 통산 10승 고지를 밟는다. 지난해 신인왕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함께, 대회 2연패를 기록 중인 해나 그린(호주)이 경쟁자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를 포함해 고진영,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전인지 등 2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전인지는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톱5에 오르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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