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과 건배하고 시민들에게 치킨 나눠주기도
8일 오전 종로 서린 사옥에서 다시 만나고
오후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도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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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황 CEO가 지난해 연출한 '깐부회동'을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연출했다. 이번 '깐부'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등 SK 경영진이었다. 뿐만 아니라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황 수석이사의 약혼자도 함께 했다.
황 CEO에 이어 등장한 최 회장은 지난 5일 '삼소 회동'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황 CEO와 만난 것이다.
이들은 음식점에 들어선 후 모두 한 테이블에 앉아 생맥주로 건배를 했다.
황 CEO가 식사 중 시민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은 이제 자연스러운 장면이 됐다. 이 날 역시 최 회장, 곽 사장도 함께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과 HBM을 형상화 한 과자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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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는 SK하이닉스의 HBM에 대해 "최고의 HBM입니다. 최고예요. 이것이 단연 최고의 HBM"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날 것으로도 보인다. 황 CEO는 이날 '내일 삼성전자를 방문할 계획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일 전영현 부회장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 시간 좀 넘는 시간 동안 치킨과 생맥주, 소주 등을 곁들이며 대화했고, 다음 날인 8일 오전 다시 만난다. 황 CEO가 오전 일찍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아 최 회장과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HBM 협력 방안이 오갈 지 주목된다.
이어 황 CEO는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아 구광모 LG 회장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또한 양재동의 현대차 사옥과 분당 네이버 사옥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을 열고 방한 중 방문한 기업을 비롯해 국내 AI 관련 파트너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