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7일 뚝섬·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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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7일 뚝섬·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89만3272명이 방문했다.
2024년 시작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수영·자전거·달리기를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완주하는 3종 경기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다.
시는 올해 외국인 수영대회와 유아 철인 3종 '아이언 루키', 장애인 수영경기를 신설했고, 초급자와 상급자 코스만 있었던 기존과 달리 중급자 코스를 신설해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2주 만에 정원 3만명이 마감됐고 약 2만5000여 명이 완주했다.
3종 경기 외에도 해치 아일랜드와 해치맥, 한강라면, 서울 체력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68만3000여 명이 참여하며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시는 이번 축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장애인·가족 대상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홍보를 강화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세대와 국적,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세계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경쟁보다 즐거움, 기록보다 경험의 가치를 나누는 서울만의 생활체육 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강에서 스포츠와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