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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시장 키우며 존재감 확대…배럴, 전문 브랜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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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6.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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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등 관련 시장 확장 나서
제품 품질 고도화 작업 지속적 연구개발 활동 병행
[보도자료 이미지_2] 배럴, 전국 수영인 축제 ‘2026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참가 신청 20분만에 마감
수영인들이 대회장에서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배럴
워터스포츠·애슬레저 의류기업 '배럴'이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배럴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 경북 김천 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에서 '2026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연다.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성인 마스터즈 수영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수영대회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지난 12일 티켓 오픈 시 신청자가 폭주하며 20분 만에 1200명 규모의 참가 신청이 마감됐는데 서버 과부하 방지를 위해 고객 편의 차원에서 트래픽을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배럴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 운영이 아닌 수영이라는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축제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에게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수영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는 기존 인천에서 경북 김천으로 개최지를 옮기며 수도권 중심 대회에서 전국 단위로 외연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수영인들이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배럴은 이번에 진행하는 수영 대회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 후원, 스윔 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국내 수영 문화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의 수영인들이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수영복, 수경, 수모 등 스윔라인의 경우 비수기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럴은 이 같은 현상이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품의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는 작업은 물론 제품 기능성·디자인 차별화, 유통 채널 운영 효율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배럴 측의 설명이다.

배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수영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영 대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품 등을 선보이며 국내 스윔 시장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작업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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