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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민정수석비서관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에 김경자 우석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는 강건작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제3차장에는 송기호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발탁됐다.
강 비서실장은 성 신임 홍보소통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의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의 균형감, 판단력을 겸비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한 신임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을 함께 쌓아온 법조인"이라고 설명했다. 김 신임 사회수석에 대해서는 "약사 출신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노동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라고 평가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 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부, 흔들림 없이 일하는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