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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지방 연계 MICE 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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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6.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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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중화권 전문 여행사 초청 행사 개최
(대표사진) 서울 카르디아 방문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해 서울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5~20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와 함께 동남아·중화권 MICE 전문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 기반 지역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플러스 시티스'(PLUS CITIES)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해당 4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해외에서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를 송출하는 MICE 전문 여행사 관계자 1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앤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쟈뎅 디베르',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통문화 복합공간 삼청각, 2026년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유니크베뉴 분과 신규 회원사인 카르디아 등을 방문했다. 또 충북 고인쇄박물관, 전남 여수 해상 케이블카와 순천 낙안읍성, 광주 이이남 스튜디오와 충남 선샤인 스튜디오 등을 둘러봤다.

말레이시아 소재 여행사 관계자는 "향후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국내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서울과 지역이 보유한 MICE 인프라와 관광자원의 매력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협업하고, 이를 통해 재방문, 체류일,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PLUS CITIES 사업을 발판으로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MICE 생태계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이 매력적인 MICE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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