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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최성안 부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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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06. 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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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중공업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줬다.

29일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보통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4310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약 2억4310만원이다. 최 부회장의 보유 자사주는 2024년 4월 매입한 6만주를 포함해 총 7만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회사의 경영 실적과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 부회장은 2023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 첫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지난해 9년 만에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86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전망되고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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