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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근거리 여행지 선호↑”…日·中 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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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8. 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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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_사진자료] 추석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 인포그래픽
올 추석 연휴에는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장거리 여행지에서는 유럽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7일까지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 선호, 동남아 수요 둔화, 유럽 선호도 지속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여행지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일본은 전체 예약의 32.8%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다카마쓰, 마쓰야마, 와카야마, 대마도 등 소도시 예약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은 25.4%로 2위에 올랐다. 태항산, 백두산, 장가계 등 풍경구 중심 상품이 중국 전체 예약의 72.9%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북유럽(8.8%)·서유럽(7.2%)·남유럽(4.5%)은 각각 3~5위에 랭크됐다. 베트남과 태국은 모두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짧은 연휴와 고환율·고물가 영향으로 이동 거리가 짧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원투어는 이번에 추석 연휴 출발 확정 상품을 선보인다. '대만 베스트셀러 4일'은 주요 관광지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유럽 문화탐방 9일'은 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독일의 핵심 관광지를 찾는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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