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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빌 게이츠와 1년 만에 만찬 회동…차세대 원전 개발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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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8. 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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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관계 넘어선 전략적 협력 관계로
지난해 8월에도 SK서린빌딩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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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테라파워 창업자와 별도로 회동한다. 이들은 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게이츠 창업자와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다. 이에 최 회장과 게이츠 창업자는 그동안의 신뢰 관계를 넘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계에선 이번 회동으로 원전 개발 협력이 더 구체화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최 회장과 게이츠 창업자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당시에도 테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개발 등에 대해 협의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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